쓰리제로 DLX 최후의 기사 네메시스 프라임

안녕하세요! 오늘 소개해드릴 제품은 쓰리제로에서 출시한 트랜스포머 최후의 기사의 옵티머스 프라임이 아닌! 네메시스 프라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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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X ART

박스 아트입니다! 네메시스 프라임이 그려져있는데 이전 옵티머스 프라임과 달리 어두운 분위기로 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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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

네메시스 프라임은 극중 옵티머스 프라임이 쿠인테사를 만나며 세뇌를 당하게 되면서 탄생합니다. 그러나 크게 활약을 한 적은 없으며 그나마 있던 장면이라고는 지팡이를 빼앗을 때 수호 기사 둘 처치, 그리고 범블비와의 전투 정도입니다. 개인적으로 옵티머스를 세뇌시키지 않고 클론 느낌으로 복제된 네메시스가 먼저 지구에 도착, 옵티머스로 착각한 오토봇들과 인간 측이 네메시스를 저지하는 도중 옵티머스가 돌아와서 둘이 치고 받고 싸우길 원했는데 아쉬운 부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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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품

구성품은 본체, 교체용 손, 테메노스 소드, 전개형 쉴드, 핸드 건으로 일반판 옵티머스와 차이라고는 전개형 쉴드와 핸드건 그리고 방패와 쉴드를 동시에 등에 부착할 수 없다는 점, 도색 웨더링 추가를 빼면 가동률, 파손 위험 높은 파츠가 전부 100% 일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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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징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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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개인적으로 옵티머스보다 네메시스 도색이 더 맘에 들고 멋있는 것 같습니다. 또한 파츠도 옵티머스보다 좋고요. 다만 전작 이슈에 대한 개선점이 하나도 없었다는 점이 매우 아쉬운 제품이었습니다. 따라서 TLK 기사옵 선택에 고민이시라면 전 네메시스를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