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개해드릴 제품은 트랜스포머 사라진 시대 즉 AOE Ver. 옵티머스 프라임 제품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구성은 본체, 테메노스 소드 같이 생긴 단무지(?), 그리고 방패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방패는 조인트에 맞추어 끼우셔서 장착이 가능합니다.
칼 또한 조인트에 맞춰 끼워주신 후 손가락을 닫아주시면 됩니다. 다만 제 경우 약간 칼보다 손 구멍이 작기에 칼 표면이 갈렸습니다.
칼은 등 뒤에 수납해주실 수도 있습니다.
영화 사라진시대를 보신 분들이면 이 제품이 옵티머스 프라임이라고 생각되지 않을 만큼 극중과 많이 다릅니다. 이는 영화 개봉에 맞추어 피규어를 출시해야하기에 영화보다는 초기 컨셉아트의 모습으로 출시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유니크토이즈 옵티머스프라임과의 비교
현재 개발 중인 토이월드 기사 옵티머스를 제외하고 4~5 기사옵중 가장 좋은 퀄리티라는 유니크토이즈 옵티머스와 비교한 샷입니다.
먼저 헤드 조형입니다. 정품 AOE 리더 옵티머스는 헤드의 70%가 파란색으로 얼굴 마스크 부분 쪽만 은색이라는 점이 극중과 차이가 많이 있습니다.
무기입니다. 솔직히 방패는 어느정도 괜찮습니다. 하지만 검은... 극중과 차이가 심각할 뿐더러 색감도 노란색이라 단무지 검이라는 별명이 있습니다...
로봇 프로포션입니다.. 극중과 다른 몸체와 두터운 다리 그리고 등짐 모든것이 아쉬운 모습입니다.. 특히 발바닥도 극중과 매우 다릅니다..
무기 수납입니다. 유니크토이즈는 방패 속에 칼을 꽂으실 수 있어 두개를 동시에 수납하실 수 있지만 정품은 칼 밖에 등뒤에 수납할 수 없습니다.
(같은 포즈 다른 느낌)
비클
유니크토이즈 기사옵 소개할 때 기사 옵의 비클은 웨스턴 스타 4900 팬텀 시리즈라 소개해드렸었습니다.
먼저 무기는 이렇게 수납하실 수 있습니다.
차량 자체는 잘 나온 제품이지만 후면에 구멍에 수납한 검이 보이고 머리가 살짝 보이며 앞 부분을 제외한 뒷부분에는 온통 파란색으로 도색이 되어있어 심심한 느낌이 듭니다..
그렇지만 전면부의 오토봇 마크는 잘 새겨준 제품입니다.
유니크토이즈 옵티머스와 비교
색감이 유니크토이즈 쪽이 좀더 짙고 후면 부 바퀴 가림막에 불꽃데코 유무등 도색에 차이가 많습니다.
후기
극중과 전혀 다른 모습과 도색, 등짐 많은게 아쉬운 제품이지만 유니크토이즈 옵과는 달리 대부분의 관절이 라쳇 관절인 점은 맘에 들었던 제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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