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크토이즈 R03 TLK 메가트론

오늘 소개해드릴 제품은 유니크토이즈의 R03 최후의 기사 메가트론 제품입니다.

박스는 총 두개로 유니크토이즈 메가트론과 받침대입니다.

구성품은 설명서, 본체, 칼, 방패, 캐논 마지막으로 유니크토이즈 R02 옵티머스 프라임의 신규헤드로 구성되어있습니다. 현재 유니크토이즈 옵티머스 재판본엔 이 신규헤드가 적용되어 있습니다.

받침대 위에 올려놓아보았는데.. 솔직히 말해서 받침대가 작습니다. 거기다가 웜 발판이기에 메가트론보다는 쇼크웨이브가 잘 어울리는 발판입니다. 블랙맘바 ZS01 쇼크웨이브 보다는 본가의 스튜디오 시리즈 쇼크웨이브에게 잘 맞을 것 같은 베이스 입니다.

유니크토이즈 옵티머스 보다도 어느정도 키차이가 있습니다. 또한 캐논의 LED는 총 3가지로 나오는데 하나는 계속 켜져있고 한번더 누르시면 3~4초간격으로 깜빡입니다. 그 상태에서 한번 더 누르시면 0.5초~1초 간격으로 깜빡입니다.

유니크토이즈 옵티머스와 비클 크기를 비교해도 꽤 큽니다. 캐노피쪽에 도색이 되어있지 않지만 본가 리더급처럼 개폐기능이 있습니다.

후기

몇몇 관절마다 유니크토이즈 옵티머스처럼 합금이 사용되어 있기에 생각외로 튼튼합니다. 또한 기사버전 메가트론 중에서 로봇 형태는 최강입니다. 다만 조금 심심한 몰드와 발접지력이 좋지 않은 점이 단점이라고 생각합니다. 만약 기사 메가트론을 좋아하시고 변형 제품을 찾으신다면 이 제품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