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맘바 쇼크웨이브 ZS-01 증강판

오늘 소개해드릴 제품은 블랙맘바사에서 출시한 스튜디오 시리즈 56번 쇼크웨이브 증강판인 ZS-01입니다.

 

 

구성품은 본체와 칼 같이 생긴 물건과 연줄같은 긴 줄인데요 칼은 왼손 구멍에 장착하시고 연줄은 총구와 뒷부분 구멍에 꽂아주시면 됩니다.

 

 

 

 

 

이 제품의 경우 다리쪽 고관절 파손 이슈가 많지만 현재 개수된 버전에서는 파손 이슈가 많이 줄어들었다고 합니다. 저의 경우 양품으로 왔습니다. 스튜디오 시리즈 처럼 휠리와 브레인은 포함되있지 않으나 크기, 웨더링 도색, 그리고 생각보다 나가는 무게까지.. 고관절 파손 이슈만 아니었다면 지금까지 나온 변형 쇼크웨이브 중 최강자리를 차지했다고 생각되는 제품입니다.

 

 

헤드와 총구 그리고 등짝까지 총 3곳에 LED 기능이 있으며 밝기도 생각보다 강합니다. 약 8만원 대로 구매가 가능하시는데 고관절 파손을 제외하면 스테츄 느낌이 나는 가성비가 좋은 제품이라고 느껴집니다. 만약 MPM 스케일 무비 트랜스포머를 모으신다면 추천드리는 제품입니다.

 

 

극중에는 등장하지 않았으나 외계 탱크 모습의 비클입니다. 설명서는 따로 동봉되어있지 않으며 박스 표면에 QR코드를 통해 영상이 있는걸로 압니다. 유튜브에 검색하시면 변형 영상이 많기에 보시면서 변형하시면 됩니다. 어렵지 않기에 5분이면 변형 됩니다.
이 제품을 만지면서 아쉬운 점은 고관절 부분의 파손 이슈와 캐논이 무거우기에 캐논쪽 손이 잘 들어올리지지 않다는 점이 아쉬운 제품이라 생각되지만 전시용으로는 가성비 제품이라 생각됩니다. 프라임1 스튜디오의 쇼크웨이브가 부럽지 않다는 생각이 들었던 제품으로 만족감있는 제품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