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개할 제품은 썬더모델이라는 곳에서 출시한 DX9 핫로드 KO 제품입니다. DX9 × 유니크토이즈 에서 출시한 핫로드를 카피한 제품으로 ko의 ko라고 할 수 있습니다.
박스아트와 사은품으로 온 오토봇 스티커입니다.
처음에는 비클 상태로 배송되어 와서 상자 크기는 생각 외로 작습니다. 구성품은 핫로드 본체, 비비안(?), 총 2정으로 하나는 극중 시간을 멈추는 버블건(?)입니다.
비클상태로 왔기 때문에 비클 먼저 알아보겠습니다.
극중 핫로드의 비클은 람보르기니 센테나리오 입니다.
람보르기니 마크만 없을 뿐 잘 만든 비클 모습입니다. 다만 색상이 대부분 진한 검정색으로 되어있어 유리창부분은 잘 분별이 안된다는게 아쉽습니다.
문을 위로 열어주실 수가 있는데 자세히 보시면 접힌 부분을 펼쳐 의자로 만들어 주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곳에 비비안(?)을 태워주실 수 있습니다.
솔직히 비비안의 퀄리티는 그저그렇고 심지어 작은 발에 하이힐이기에 자립이 힘듭니다.
유니크토이즈 x DX9의 합작인 제품을 고스란히 가져왔기에 프로포션은 좋습니다. 플라재질도 생각보다 튼튼하지만 손가락 관절이 조금 헐거운 느낌이 있습니다.
무기는 조인트에 맞추어 장착해주시면 됩니다.
발바닥에 합금이 있어 자립이 편하고 또한 생각외로 팔꿈치는 거의 끝까지 접혀집니다. 극중 핫로드의 모습을 잘 표현해준것 같습니다.
후기.
유광도색으로 인해 매우 반짝반짝 거리고 차량모드시 진한 검은색으로 인해 유리창 분별이 조금 어려운 점을 빼면 괜찮은 제품입니다. 특히 유니크토이즈와 DX9의 합작인 핫로드의 가격은 10만원이 넘어가는 한편 이제품은 6만원 선에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다만 유니크토이즈와 재질 차이는 있을 수 있지만 딱히 쉽게 부러질 듯한 느낌의 재질은 아니었다고 느꼈습니다. 만약 MPM 스케일의 핫로드를 저렴하게 구매하고 싶으시다면 이 제품을 추천드리지만 재질에 대해 걱정이 되신다면 유니크토이즈와 DX9의 합작 핫로드로 가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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