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gle-site-verification=p55WzHjtNTDLw4Rup6__DXx0YvkHK0kRrXWtwi0a9X0 바이오하자드 RE4 : DLC 세퍼레이트 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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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공포

바이오하자드 RE4 : DLC 세퍼레이트 웨이

by togkdiddl 2023. 9.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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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 제가 소개해드릴 것은 캡콤의 바이오하자드4의 리메이크 버전 RE4에 드디어 세퍼레이트 웨이! 에이다 웡 파트가 DLC로 출시했습니다!!

DLC의 가격은 12,100원 입니다.
 

먼저 무료 업데이트인 용병모드에 두 캐릭터를 보러 가봅시다!
 

용병 모드에 들어가자 에이다가 추가 되어있고 총 3개의 캐릭터가 잠금되어 있습니다. 
 

각각의 캐릭터 해금법이 들어있으나 딱 한 캐릭터만 잠금 법이 공개되있지 않습니다. 제가 보기엔 웨스커를 제외하곤 에이다와 레온의 코스튬 같습니다. 
 


 

용병 모드는 빠르게 웨스커만 언락 시켜주었습니다.

웨스커의 경우 칼을 소지 하지 않으나 스페이스 바를 누를 시 맨손 패리를 하며 패리와 동시에 강력한 근접 공격을 합니다. 주변 적이 한번의 패리로 다 죽습니다. 특수 능력 시 크라우저 처럼 맨손 근접 공격이나 묵직하고 느린 크라우저와 달리 빠르고 강력한 근접 공격을 보여주어 크라우저보다 더 좋은 근접 액션을 보여줍니다. (이미 짜파게티를 드시고 온 듯 하네요ㅎㅎ)
 


이번 DLC 세퍼레이트 웨이를 소개하겠습니다!

에이다 챕터 답게 에이다가 메인이네요 ㅎㅎ 
 

저는 표준으로 스토리 감상을 위해 진행했습니다.
 
앞에는 챕터1의 내용 스포일러가 있으니 스포일러를 원하지 않으신다면 뒤로가기 눌러주세요!!
 
 
 
 
 
 
 
 
 
 
 
 

시작과 동시에 루이스의 신나는 댄스타임을 보실 수 있습니다ㅎㅎ 루이스 매력 넘치는 캐릭터죠.. 이번 스토리에서 레온과 루이스가 어긋나는 이유도 나와있으니 RE4를 플레이 하셨다면 이번 DLC는 필구입니다 ㅠㅠ
 

에이다의 스타트시 기본 지급되는 템입니다. 권총과 기관단총, 칼로 시작하게 됩니다.
 

 

이 친구는 소리 공격에 환영 능력도 쓰더군요;; 
 

어찌 저찌 저 친구를 쓰러트리면 루이스를 찾으러 교회로 떠납니다.
 

그리고 등장한 흑막

웨스커! RE5 (기대해도 되는겁니까 캡콤?)
 

그리고 이번엔 에이다 눈에 RE2에서 사용한 것과 비슷한 게 장착된 것 같습니다. (모델명 기억이...ㅠㅠ)
 

에이다로 드디어 사용가능한 그래플링 훅! 사용가능한 지점은 정해져있지만 그래도 색다릅니다.
 

그래플링 훅 사용 가능 지점에는 저렇게 파란색 사각형 안에 SHIFT가 뜹니다.
 

딱 저 지점까지 오면 챕터1이 끝납니다. 챕터1은 튜토리얼 느낌이라 천천히 해도 6분 안에 클리어되었습니다.
 

에이다 역시 레온 처럼 근접 액션이 다양하고 또한 보석과 상인의뢰가 존재합니다.
 

여기는 에이다 플레이시 교회 밖에서 레온이 호수로 향하는 길목에 오면 그래플링 훅으로 올라오는 곳이 있는데 이곳에 서 있으면 애슐리 그레이엄의 울음 소리가 들립니다.
 

여기서도 열심히 장사하는 상인 아저씨 ㅎㅎ 레온 파트처럼 진행할 수록 구매 가능한 새로운 총기, 교환품이 등장합니다.
 

역시 이쁜 에이다입니다 ㅎㅎ
 

이렇게 해서 저는 스토리 보고 무전 듣고 천천히 진행했는데 3시간 14분이 소요되었습니다.
챕터는 총 7개의 챕터로 되어있습니다.
 

이렇게 세퍼레이트 웨이 클리어시 신규 용병모드 맵인 안벽이 추가됩니다.
 

1회 클리어 시 에이다와 루이스, 웨스커의 코스튬을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에이다는 차이나 드레스와 RE2에서 입은 옷인 것 같네요!


후기

7개의 챕터, 약 3시간의 플레이 타임이지만 전 여기서 길을 헤맸기에 2시간 30분 이내로도 클리어가 될 것 같습니다. 가격에 비해 조금은 짧은 느낌이지만 액션, 스토리 전부 맘에 들었습니다. 특히 RE4를 재밌게 플레이 하셨다면 꼭 해보셔야 하는 DLC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돈이 아깝지 않은 DLC였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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