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소개해드릴 제품은 트랜스포머2 패자의 역습 Ver. 메가트론입니다!
STARSCREAM I'M A HOME
극중 메가트론은 1편 이후 바닷속에서 무려 2년간 잠들어있었습니다. 그걸 디셉티콘들이 다시 되살려내죠. 그러나 부족한 부품을 다른 디셉티콘을 죽여 만들어내면서 1편과 달리 샤프한 이미지는 없어져버렸습니다 ㅠㅠ 갠적으로 디자인은 패자의 역습을 좋아합니다!
Is the future of our race not worth a single human life?
중반부 메가트론은 옵티머스와 싸우게 되는데요. 여기서 우리 각하님은 신나게 옵티머스를 뚜들기지 못하고 되려 뚜드려 맞습니다.. (여기서부터 흙길의 시작...) 결국엔 그라인더, 스타스크림과 함께 신나게 뚜드려 맞다가 방심한 옵티머스를 죽이는데 성공하죠..
그러나 결국 후반부.. 옵티머스에게 대들었다 얼굴 반쪽이 날라가버립니다... (우리 각하님도 행복하게 해줘라!)
그런 패자의 역습의 메가트론을 쓰리제로에서 DLX 스케일로 내주었습니다!
BOX ART
박스 아트입니다.
메가트론의 사진이 그려져 있고 DLX, 트랜스포머 로고가 그려져있습니다.
그리고 제품 내부를 볼수 있게 되어있습니다!
피규어 시티에서 주문하니 편지지에 이런게 들어있네요! 이런 사소한 것에 믿음이 생기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잘 이용할게요!
제품 구성 + 가동률
구성은 메가트론 본체, 교체용 손 한쌍, 퓨전캐논으로 구성되어있습니다.
다리의 가동률은 90도 접히고 60도 정도 올릴 수 있습니다. 이외는 간섭으로 인한 파손이 우려됩니다. 그리고 가동시 무릎 캐터필더의 가동은 정말 좋은 것 같습니다!
팔의 가동은 매우 좋습니다. 단 움직이실 때 어깨 장갑 먼저 펼쳐주셔야 가동 제한 및 스크레치가 방지 됩니다.
허리 가동 역시 나쁘지 않습니다.
디테일
사이버트론 언어, 퓨전캐논, 도색, 몰드 등 정말 영화 그대로 가져왔다고 생각될 만큼 매우 훌륭한 제품입니다!
LED를 켜주시면 보다 더 영화에서 튀어나온 듯한 느낌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포징샷
후기
이번에 출시된 쓰리제로 DLX 패자의 역습 메가트론은 정말 지금까지 나온 것 중 가장 맘에 든 제품이었습니다! 도색 몰드 디자인 모두 맘에 들며 쉽게 떨어지는 파츠 역시 없어 가지고 놀기 좋았습니다! 패자의 역습 메가트론을 좋아하신다면 이번 쓰리제로 제품 추천드립니다!
'피규어 > 트랜스포머'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쓰리제로 KO 옵티머스프라임 (3) | 2024.01.29 |
|---|---|
| 쓰리제로 프리미엄 스케일 옵티머스 프라임 최후의 기사 ver. (2) | 2023.11.23 |
| 쓰리제로 DLX 최후의 기사 옵티머스 프라임 (0) | 2023.09.04 |
| 블랙애플 아이언하이드 (0) | 2023.07.03 |
| 트럼페터 최후의 기사 범블비 (0) | 2023.05.13 |
